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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이낙연 전 대표는 금일 10월 24일(일) 오후 3시 서울 종로의 한 찻집에서 만났다.
이재명 대선 후보는 발언에서 제가 먼저 일찍 찾아뵈었어야 하는데 국정감사 기간이라서 늦어지게 되었다.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 후보는 이 전 대표께서 모든 것을 수용해주시고 정권재창출에 일을 함게 해주시겠다는 말씀을 현장에서 제가 실천으로 반드시 보답드리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낙연 전 대표는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정권재창출을 위해 작은 힘이나마 보태겠다. 오늘 모두가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도록 하고 누구든지 마음에 남은 상처가 아물도록 당 지도자가 앞서서 노력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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