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인터파크 공연 라이브커머스 '오늘도 전석매진'이 블루스퀘어 개관 10주년을 맞아 뮤지컬 '엑스칼리버' 배우들과 함께 27일 기념 방송을 진행한다.
이번 방송은 신한카드홀에서 공연 중인 '엑스칼리버' 아더 역 서은광이 MC로 나선다. 초.재연에서 아더를 연기하고 있는 김준수를 비롯해 민영기, 이지훈, 장은아, 최서연(최혜진) 등 배우 인터뷰를 준비했다. 이외에도 화려한 무대 세트와 의상, 소품 등 무대 뒤편 곳곳을 소개하고 총연습 모습까지 공개될 예정이다.
김준수는 "블루스퀘어에서 처음 한 공연이 2012년 '엘리자벳' 초연이었는데 자신과 함께 공연장이 커왔던 것 같다" 고 말했다. 이지훈은 "10년이나 됐어도 새 건물 같고 배우로서 이런 공연장이 많이 생기면 좋겠다" 는 축하를 전했다.
더 많은 배우들 인터뷰 내용과 블루스퀘어 10주년 축하 영상은 27일 오후 7시 인터파크 통합앱 내 인터파크TV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오늘도 전석매진'은 이날 오후 7시부터 24시간 동안 '엑스칼리버' 최대 40% 타임세일을 펼친다. 진행되는 퀴즈 댓글 참여자 중 3명을 추첨해 프로그램북을 선물하는 이벤트도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