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선예술인협회, 대한물리치료사협회 경기도회와 업무협력" 간담회 개최

간담회 '상호간 건강증진 및 인성교육을 위한 첫걸음'
기사입력 2021.11.05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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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다선예술인협회, 대한물리치료사협회 경기도회와 업무협력" 간담회

 

[선데이뉴스신문=정민 기자]  (사)한국다선예술인협회(회장 김승호)는 새로운 복지 및 건강을 위하여 (사)대한물리치료사협회 경기도회(회장 김구식)와 논의 및 방안을 모색하고자 4일 오후 7시에 고양시 소재 협회사무실에서 양기관 상견례 및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김구식 회장과 김찬문 정책연구원장, 김승호 회장과 이정원 운영위원이 대표로 참석했으며, 김구식 회장은 비말차단 마스크 1000매를 협회에 기증했고 김승호 회장은 꽃 시화 액자를 선물했다.

 

회의를 통해 양기관은 서로의 이해관계를 떠나 복지와 건강, 문화와 예술의 증진을 위해 역할을 다하자는데 뜻을 모으고 현재와 미래의 노인문제 등 폭넓은 국민적 편의와 건강증진을 위해 역랭을 다 하기로 합의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11 오후 8시 고양시 소재 덕양구청 2층 회의실에서 고양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정봉식)의 참석하에 (사)대한물리치료사협회 경기도회 & (사)한국다선예술인협회의 업무협약식을 갖는데 합의했다.

 

이날 김구식 회장은 "문화예술 뿐 아니라 시를 쓰는 시인(이정원 시인, 물리치료사)의 가교 역할로 그동안 마음으로만 생각했던 현안적 문제와 언론에 대한 이해를 폭넓게 인지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고 말했다. 이어 특히 매일 시를 쓰는 다선 김승호 회장님을 직접 뵙고 대화를 나누다 보니 긍적적 에너지와 열정으로 시간가는 줄 모르고 짤게만 느껴진다며, 앞으로의 협력 방안에 기대하는바가 크다고 했다.

 

김찬문 정책연구원장은 "논의를 통해 소중한 시간을 가졌으며, 모든것이 때가 있다는 생각이 든다며, 서로의 교감과 소통속에 진정성이 느껴져 기쁘다" 고 말했다.

 

이정원 시인은 "귀한 인연의 고리가 시를 통해 이어지고 문학과 예술이 의료와 건강에도 접목되어 서로에게 시너지 효과를 낼수 있으며, 양쪽 모두 삶을 통해 없어서는 안될 인애(仁愛)가 있기에 협력이 순조로웠다" 고 말했다.

 

김승호 회장은 " 인연의 소중함을 이야기하며, 서로의 관계가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협력한다면 커다란 공동체로 성장할거라며, 성실과 믿음, 신뢰와 책임 안에서 최선을 다하는 다선이 되겠다"고 말했다.

 

참석한 관계자들은 한 목소리로 큰 뜻에는 반드시 길이 있다는 김승호 회장의 말에 공감과 협력을 다짐하며,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가운데 일정을 잡아 자주 소통과 만남을 갖기로 하자고 약속하고 간담회를 마쳤다.

[정민 기자 sunday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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