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후보, 대한민국 청년의날 행사 "

기사입력 2021.11.06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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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후보, 연설하고 있다.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여러분 반갑다. 대통령 후보 윤석열이다. 어제 국민의 힘에서 당선된 따끗따끗한 대통령 후보다. 여러분들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그동안 청년의 날을 위해 애써주신 사단법인 청년과 미래 관계자 여러분께 박수를 보낸다고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후보는 금일 11월 6일(토) 오후 3시 서울시 송파구 오륜동에 위치한 올림픽공원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청년의날 행사에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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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후보는 이어 오늘 이 자리에서서 여러분들께 무슨예기를 해줘야 할까 생각을 했었다. 솔직히 청년들에게 미안하다는 말이 제 머리속을 떠나지 않는다. 대통령 후보이기 이전에 기성새대의 한 사람으로서 참 여러분께 미안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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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요즘 유행하는 말로 라떼 공부좀 열심히하고 조금만 더 노력하면 취직도 하고 안정된 미래를 꿈꿀 수 있는데 요좀 젊은 새대의 삶은 그렇지 못하다. 단군이래 최대의  스팩을 자랑하는 새대에 취직도 어렵고 열심히 노력해도 미래에 대한 희망이 잘 보이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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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준석 당 대표

 

한편 윤 후보는 우리 젊은이들이 진취적이고 마음것 도전할 수 있는 그런 나라를 기성새대들이 만들지를 못했다. 선배로서 그런것을 만들어주지 못해서 미안하다. 앞으로 정신 바짝차리고 여러분과 함께 하겠다. 미안한 마음으로 그치지 않고 여러분과 함께 여러분에 미래를 준비하겠다. 미래는 여러분에 것이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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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당 대표

 

또 오늘 한가지 약속을 드리겠다. 여러분과 늘 함께 하겠다. 여러분이 어디에 있든지 말입니다. 일터에서든 학교에서든 여러분이 그 어디에 있던지 저는 여러분과 함께 하겠다. 여러분과 함께 놀고 여러분과 함께 대화하면서 이 시대에 걸망을 이겨내고 희망을 함게 하겠다고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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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최혜영 의원

 

윤 후보는 청년 여러분 저는 오늘 여러분께 희망을 위해 무엇을 하자고 말씀드리는 것이 아니다. 어느 길로 가야한다고 말씀 드릴 수 없다. 하지만 이 생각은 분명하다. 여러분이 없다면 대한민국이 없다. 여러분에 미래가 없다면 대한민국에 미래가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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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허은하 수석대변인

  

여러분이 신날때 대한민국에 미래가 있다. 여러분이 힘들어하면 대한민국도 힘들어 한다. 여러분이 마음껏 도전하고 그 도전을 꽃피울때 대한민국의 미래는 밝다. 저는 여러분이 신명나게 젊음을 마칠 일자리를 만들겠다. 일자리를 창출하는 기업에 전폭적인 지원을 하겠다. 여러분은 대한민국에 새로운 엔진이 되어주시라. 저는 여러분들이 만들어내는 스타트업을 각별이 만들어 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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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후는 끝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여러분은 여러분에 회사를 또 다른 애플 또 다른 아마존으로 키우시라 여러분이 집 걱정 하지 않고 일과 공부에 매진할 수 있게 꼭 편히 쉴 수 있는 복음자리를 만들도록 힘쓰겠다. 여러분은 여러분에 미래를 준비하시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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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자원봉사자들이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서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를 손잡고 안내하고 있다.

 

[이종록 기자 rokjongkk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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