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스칼렛 핌퍼넬' 원작소설 기부 객석 나눔

기사입력 2013.07.04 22:23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오는 6일 개막하는 <스칼렛 핌퍼넬>이 단순 티켓을 제공하는 객석 기부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원작 소설책을 기부해 주목받고 있다.

뮤지컬 <스칼렛 핌퍼넬>은 CJ 도너스캠프와 함께 전국 지역아동센터(공부방) 아이들을 위한 특별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 1903년 발표한 바로네스 오르치의 원작 소설인 '별봄맞이꽃' 200권을 전국 99곳 지역 아동센터에 기부하고, 뮤지컬 공연의 객석 나눔을 진행했다. 지난 3일 참사랑지역 아동센터 아이들 10명이 LG아트센터에서 뮤지컬 <스칼렛 핌퍼넬>을 감상했다.

뮤지컬 <스칼렛 핌퍼넬>은 프랑스 공포정권 시대에 무고한 희생자를 구하는 영웅의 이야기다. 박건형, 박광현, 한지상, 김선영, 바다, 양준모, 에녹 등이 나오는 뮤지컬 <스칼렛 핌퍼넬>은 서울 역삼동 LG아트센터에서 공연한다. 5만~13만원, 1577-3363
[김종권 기자 kjk200@naver.com]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선데이뉴스신문 & newssun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