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술사 최현우 '더 브레인', 17일 마지막 티켓 오픈

기사입력 2021.11.11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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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스틸] 최현우 더 브레인 공연스틸.jpg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연말을 화려하게 장식할 마술사 최현우 'THE BRAIN'(더 브레인)이 17일 오후 2시 마지막 티켓 오픈을 확정했다. 

 

3년 만에 돌아온 대형 심리마술 쇼 '더 브레인' 환상적인 볼거리로 가족, 연인, 친구와 특별한 연말을 즐길 수 있는 기회다. 

 

17일 오픈되는 티켓은 12월 18일부터 2022년 1월 2일까지 2주간 공연이다. 4인 예매 시 20%(V, R, S석), 백신 2차 접종 완료 시 백신 혜택 20%(V, R, S석), 재관람 시 30%(V, R, S석)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인터파크, 매표소, 예스24, 티켓링크, 멜론티켓, 11번가, 옥션티켓, 네이버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각 예매처에서 확인 가능하다. 

 

공연 티켓 2매와 마술 도구 11종, DVD, 설명서가 포함된 매직아이 묶음도 특별가 VIP석 묶음 15만 원, R석 묶음 13만 원에 예매할 수 있다. 

 

'더 브레인'은 마술 행위예술 요소와 심리학, 뇌과학, 행동과학 등 과학 전문 지식을 융합한 공연으로, 전 세계 마술 흐름인 '심리마술'을 국내에 본격적으로 선보인 첫 시리즈다. 

 

관객 전원이 참여하는 마술을 비롯해 모든 마술이 퍼즐 조각처럼 연결되어 있어 공연 절정에서 심리마술 비밀을 깨닫게 되는 연출로 몰입감을 준다. 12월 3일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개막한다.  

[김종권 기자 kjk2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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