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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배우 정영주가 강렬한 여성 액션 누아르 '아수라장'에 출연한다.
여성 액션 누아르 영화 '아수라장'은 여성 재소자들이 모인 정애 교도소에 각기 다른 욕망을 지닌 악인들이 입소하면서 벌어지는 반란을 그린 여성 액션 누아르.
제3회 한국뮤지컬어워즈 여우주연상에 빛나는 노련한 뮤지컬 배우 정영주가 이번 영화 '아수라장'을 통해 의리 하나로 믿고 사는 천상 정의 캐릭터이자 정애 교도소 핵심 인물 '황석미' 역을 맡아 독보적인 위엄으로 극 중심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한편 '아수라장'은 지난 8일 촬영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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