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어', 불타는 금요일...연극도 보고 맥주도 먹고

기사입력 2013.07.08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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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웃음바이러스 연극 <라이어-윤당아트홀>이 금요일 관객에 한해 터키 맥주 에페스 필스너(EFES Pilsener- 이하 에페스)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불금 맥주파티' 이벤트는 7월 12일과 19일 단 2일에 한해 진행되며, 참여방법은 예매처에서 '불금 맥주파티' 티켓을 구매한 뒤 공연관람 후 맥주를 증정받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유럽인이 사랑하는 에페스는 터키 대표 맥주로 지중해의 시원한 맛과 향이 일품이다. 더위와 업무에 지친 한주간 스트레스를 유쾌한 연극 <라이어>로 한 번, 시원한 맥주로 두 번 날려버릴 수 있는 일석이조의 기회다.

연극 <라이어>는 영국 인기 극작가 겸 연출가 레이 쿠니의 대표작이다. 거짓말이 거짓말을 낳으며 꼬인 상황 속에서 벌어지는 유쾌한 해프닝을 탄탄한 구성으로 그려낸 작품이다. 세대를 아우르는 강력한 웃음코드로 관객들의 일상에 유쾌한 활력을 선사하며 오랜 시간 동안 끊임없이 사랑 받은 연극계 원조 스테디셀러다.

오는 9월 1일까지 압구정 윤당아트홀에서 공연하는 연극 <라이어>는 인터파크와 오픈리뷰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이번 이벤트의 자세한 내용은 예매처(인터파크 http://ticket.interpark.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종권 기자 kjk2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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