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故) 김영삼 전 대통령의 서거 6주기 추도식, 대선주자 참석”

기사입력 2021.11.23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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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후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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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고(故) 김영삼 전 대통령의 서거 6주기 추도식이 11월 22일(월) 오후 2시 서울 동작구 동작동국립서울현충원 김영삼  대통령묘역에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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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김영삼 대통령 아들 김현철씨

 

추도식에는 각 당에 대선후보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정의당 심상정 후보,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새로운물결 김동연 후보, 국가혁명당 허경영 후보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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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

 

아울러 추모식에는 김부겸 국무총리, 이철희 청와대 정무수석, 유영민 대통령 비서실장, 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 정진석 국회부의장, 원희룡 전  제주도특별자치 도지사, 나경원 전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등 수많은 정치권 인사들이 김 전 대통령을 추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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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추도식에서 많은 분들께서 추모사를 해주셨다. 제가 추모사를 특별히 더 할 것은 없지만 다만 제가 대학을  다닐 때부터 김영삼 전 대통령께서 평생에 이  땅에 민주주의와 불의를 청산하기 위해서 싸웠던 점은 평생을 두고 배울 가치라고 생각해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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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심상정 대선후보

 

이어  대통령이  되신  후에도 과감한  결단으로 우리 사회가 쉽게 결단하고 집행하지 못할  일들을 정말로 많이 해내셨다. 그중에서도 군부에 의한 권력 찬탈이  불가능하지 못하게 한 점은  정말로 역사에 남을 일이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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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

 

이 후보는  그 외에도 참으로  지적할  만한 역사가 기억할  만한 많은 업적들이 있다. 제가 개인적으로 그 분이 하신  말씀 중에  매우  하나를 자주 활용한다. 대도우문, 인사가 만사다라는 말씀이셨다고 강조했다.

 

한편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는 우리 김부겸 총리를  모시고 우리  정치권에서 이렇게 초당적으로 우리  대통령님을  추모하는 이런  행사를 갖게 됐다는 자체가  저희들의 당연한 의무이기도 하지만 우리 한국에 밝은  미래에 단초가  되는  것  같아서 기쁘다고 말했다.

아울러 김영삼  대통령님은 저희가  학창시절부터 1970년에 40대 기수론 으로서 야당에 동력을  활성화 시키셨고 제가  대학 1학년  때인 79년도에는 신민당 총리 가처분 신청과 국회의원 재명사건이 있었다. 그때 닭에 목은 비틀어도 새벽은 온다고 국민들께 용기를 북돋아  주셨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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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전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윤 후보는 또 그리고 어묵한 시절인 1984년도에 23일간에 걸친 단식투쟁을 통해서 민추협을 결성해서 1985년에 2월 12일 총선을 이기셨다. 한걸음 한걸음씩 어묵한 시절에 대한민국의 민주화를 위해서 그 선봉에서  투쟁했다고 표명했다.

 

끝으로 여러분들께서 언급을  하셨지만 대통령이 되신  후에도 정말 어느 하나도 어느 한 정권이 하기 어려운 그런  결단을 내서  한국 사회를 엄청나게 개혁을  시켰다. 이제 저희들  곁을 떠난지 6년이 되었다. 저는 조깅도 하시고 워낙 건강하셔서 백수를 넘으실 줄 알았는데 6년전에 작고하셨을 때 참  마음이  많이  아펐다. 우리 유족을 비롯해서 김영삼  대통령님에 생전에 모습들을 잘 기억하고 있으시는 모든 분들과 함께 이나라의  발전을  위해서 우리나라의 전진을 위해서 열심히 노력할  것을  다짐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종록 기자 sundaynews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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