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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9일 오후 4시 서울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뮤지컬 <시카고> 프레스콜에서 인순이가 열연하고 있다.
초연 이래 38년이 지난 현재까지 전 세계 무대에 오르고 있는 <시카고>는 지난 2000년 라이선스 뮤지컬로 한국에서 첫 선을 보인 후 올해로 7번째 공연을 맞는다. 인순이와 최정원이 '벨마',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이하늬와 뮤지컬 배우 오진영이 '록시 하트'를 연기한다. 이번 공연은 지난 6일 개막해 오는 8월 31일까지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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