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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광진문화재단은 12월 4일 오후 5시 나루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2021년 송년 뮤지컬 갈라콘서트 '나루는 달라 SHOW'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는 김소현, 정선아, 김호영, 손준호, 이충주까지 국내 최고 뮤지컬 스타들이 모두 나온다. 공연 티켓 수익금 전액은 소외 계층을 위해 광진복지재단과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된다.
이번 공연은 1인 관람권을 1만원에 제공하는 '만원의 행복' 기부 이벤트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광진문화재단 공식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선갑 광진구청장은 "다사다난했던 2021년을 구민들이 선호하는 뮤지컬 공연을 통해 행복한 추억으로 마무리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고 전했다.
한진섭 광진문화재단 사장은 "앞으로도 구민들과 소통하고 치유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마련하기 위해 힘쓰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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