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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윤석열 후보 선대위 이양수 수석대변인은 12월 6일(월) 오후 5시 15분에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성역 없는 특검요구에 이미 하자고 대답한지 3주가 지났다고 밝히면서 혹세무민 하지 말라고 비판했다.
이어 이 수석대변인은 이재명 후보에게 언제까지 국민을 속이려 하느냐고 하면서 윤석열 후보는 물타기 음해임에도 불구하고 부산저축은행권을 포함해 특검을 받겠다고 3주전 답했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이 대변인은 특검을 하겠다면 잔꾀를 부리지 않고 당당하면 된다며 이런저런 조건을 붙여 구차하게 할 거라면 차라리 특검을 받지 않겠다고 솔직하게 말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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