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박민호 기자] 김서아 KPTF한국실업테니스연맹 이사가 ‘테니스발전최고대상’의 영예에 올랐다. 

이번 수상은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 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전국기자협회‧글로벌기자연맹’이 주관해 정치·경제·사회·문화·스포츠·예술·기업·공직 부문에서 평소 위대한 업적을 남기고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확고한 국가발전에 이바지한 기업과 인물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김서아 KPTF한국실업테니스연맹 이사는 테니스 발전에 끝없는 노력을 기울여온 체육인이다. 그는 유수한 체육 선후배들에게 모범을 보이며 탁월한 지도자로서의 헌신을 보여왔다.

그가 대회에 출전해 수상한 경력은 2001년부터 2004년까지 총 5회, 2004년부터 2007년까지 총 2회, 2007년부터 2010년까지 총 9회, 2011년 총 3회 등이다.

또한 수상 경력으로는 ▲한국스포츠발전대상(2019) ▲한국사회발전대상(2019) ▲운동부지도자표창상 등이 있다.

이 이사는 위드테니스 아카데미 안에서 매직 테니스 어린이들 육성하며,  SNS와 유튜브 등에서 400만명 조회수를 달성하는 등 MZ 세대 저변확대 등 테니스 발전을 위해 힘썼다. 

김 이사는 수상소감에서 “좋은 상을 주신 전국기자협회에 진심으로 감사를 표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