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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 호러의 부활을 예고하고 있는 <잔혹 동화:헌팅 오브 엘레나>가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8월 개봉을 앞둔 영화 <잔혹 동화:헌팅 오브 엘레나>가 국내 개봉일을 확정하고 충격적인 비주얼의 포스터를 공개해 화제다.
어린 시절 누구나 들어봤을 이빨 요정의 이야기를 모티브 삼아 섬뜩한 전설을 들려주는 <잔혹 동화:헌팅 오브 엘레나>는 독특한 이야기 구성과 역사적인 성찰, 충격적이고 공포스러운 장면들로 올 여름 최강 호러 캐릭터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영화는 어린 아이의 빠진 이를 침대 머리맡에 놓아두면 이를 가져가고 동전을 준다는 고대 유럽의 전설을 충격적 영상과 독특한 이야기 구성으로 풀어낸 고품격 호러물이다. 이제 막 젖니가 빠지는 딸아이 엘레나에게 나타나는 이빨 요정과 이빨 요정의 정체가 마을의 끔찍한 전설에서 유래한다는 사실을 알게된 엄마 소피아는 끔찍한 이빨 요정의 저주를 풀기 위해 유령과 싸우게 된다.
한편 강렬하게 뇌리에 각인되는 최강 비주얼 캐럭터와 함께 고대 유럽 요정의 전설이 잔혹 동화로 탄생해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잔혹 동화: 헌팅 오브 엘레나>는 오는 8월 8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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