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륜을 저버린 者가, 국민들을 섬긴다?

국민이라면 누구라 할 것 없이 이재명 후보는 손가락질 받는 유명 인사다.
기사입력 2022.01.10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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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이번 대선에 당선만 시켜주면 국민들을 떠받들고 섬긴단다. 섬찟한 일 아닌가,

 

민주당 대선 후보인 이재명은 공인이다, 일반 국민들도 "예"(禮)가 무엇인지, "효"(孝)가 무엇인지는 남녀노소 버릇하여 유치원생들도 어른 공경하고, 부모님께 잘하는 게 효자란 것쯤 모두 알고 있다.


대한민국 여당 대선 후보인 이재명 후보께서는 자신의 사리사욕을 취하기 위해선 그딴 거 내 알 바 아니라며 설상 패륜일지라도 일단 내뱉고 보자는 심사다.


문밖에 나오면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라 할 것 없이 이재명 후보는 손가락질 받는 유명 인사다.


배우 스캔들에 조폭 연루설, 형과 형수한테 육두문자 써가며 차마 입에 담지 못할 욕지거리해대는 음성 들으면 소름 끼칠 정도다. 친형과 형수한테 저 정도 포악질이면 일반 시민들이 대통령 후보인 이재명한테 걸리면 거의 죽음이다.


예란, 즉 인간의 도덕성에 근거하는 사회적 질서의 규범과 행동의 가장 표준인 것이다, 국민들 등쌀에 임명된 지 불과 몇 개월 만에 법무부장관에서 쫓겨나 평민으로 돌아간 조국 前 장관도 국민들의 따가운 시선을 견디지 못했는데, 권력에 눈먼 이재명 후보의 대단한 끈기에 찬사를 보낸다.


천륜(天倫)이란, 부모와 자식 형제간에 하늘의 인연으로 정하여져 있는 혈연적 관계, 라 한다.

대선이나 총선 때면 후보들 모두 공약을 앞세워 선거전을 치른다, 특히 총선에선 지역 발전을 약속하며 표를 호소하지만, 대선 때는 국가를 발전시키고, 국민들의 머슴이 되어 국민들을 섬기겠노라며, 표심을 호소하기 일쑤다.


민주당 대선 후보인 이재명은 천륜 지간인 형과 형수께 사람으로서 도저히 형언 해선 안될 금수만도 못한 패악 질러 사회에서 매장시켜버렸는데, 저런 者가 국민들을 섬긴다? 하늘이 웃고, 땅이 하늘로 솟을 일이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저런 자가 절대 대한민국을 이끌게 방치해선 안된다.

[조성화 기자 cho612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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