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일종 의원, 제20대 대선 국민의힘 서산 선대위 출범식"

- 15일(토) 오전 서산문화원에서 개최, 접종 완료자 250여명 참석
- 성일종 국회의원, “우리에게 주어져 있는 것은 정권을 교체하라는 하늘의 명령”
- 태안 선대위도 16일 오후 2시 태안문화원에서 공식 출범식 예정
기사입력 2022.01.15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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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성일종 국회의원(충남 서산·태안)은 15일 “제20대 대선 국민의힘 서산 선대위 출범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국민의힘 성일종 국회의원(충남 서산·태안)은 15일 “제20대 대선 국민의힘 서산 선대위 출범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이준석 당대표, 김기현 원내대표는 영상을 통해 선대위 출범식을 축하했다. 이 날 행사를 마련한 성일종 의원은 “우리에게 주어져있는 것은 정권을 교체하라고 하는 하늘의 명령”이라며 “여기 와 계신 모든 분들이 윤석열 후보를 전국에서 가장 높은 득표율로 당선시켜주시면 제가 여러분에게 보답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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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서 서산 선대위 상임공동 선거대책 위원장으로 ▲조규선 전 서산시장 ▲김택준 전 서산경찰서장 ▲이완섭 전 서산시장 ▲박상무 전 충남도의원 ▲유관곤 전 서산시의원이 임명되었다. 특히, 이번 출범식에는 선대위원과 당원들뿐만 아니라, 지역 내 2030세대 청년당원들도 대거 참석해 대선 승리에 힘을 모았다. 서산 선대위 청년위원회에는 ▲위원장 최요섭 ▲수석본부장 이정수 ▲공동본부장 김지만 ▲공동본부장 김정훈 등 지역 내 유능한 청년들 다수가 이름을 올렸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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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국민의힘 서산 청년당원들은 "윤석열과 함께 정권교체, 윤석열과 사즉생의 각오로 전진, 오늘부터 내가 윤석열"이라고 다짐했다. 이어 "서산에서 승리하면 대한민국이 승리한다"며 결의문을 채택하고, "대한민국의 미래가 달린 정권교체를 위해 제20대 대선에서 반드시 승리하자"라고 목소리를 높였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국민의힘 서산·태안 당원협의회는 제20대 대선 국민의힘 태안 선대위 출범식도 오는 16일 오후 2시 태안문화원에서 개최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이종록 기자 rokjongkk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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