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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뮤지컬 '웨스턴 스토리' 3월 개막...19인 출연진 공개

기사입력 2022.01.17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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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웨스턴 스토리] 출연진.jpg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창작 뮤지컬 '웨스턴 스토리'가 3월 개막을 앞두고 출연진을 공개했다. 

 

'웨스턴 스토리'는 모험과 무법, 총잡이와 보안관으로 대표되는 미국 서부개척시대를 배경으로 한다. 저마다 사연과 목적을 가진 사람들이 황량한 사막 한 가운데에 놓인 술집 '다이아몬드 살롱'으로 모여들고, 각자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결투를 벌이는 과정을 유쾌하게 풀어낸 코미디 작품이다. 

 

'다이아몬드 살롱' 주인이자 모든 일을 계획한 '제인 존슨' 역에는 강혜인, 김이후(김지혜), 최지혜가 낙점됐다. 다양한 작품에서 자신만의 서사를 끌어내는 배우 강혜인, 감각 있는 연기와 명확한 분석으로 입체적인 캐릭터를 표현해 내는 배우 김이후, 뮤지컬 '광주', '문스토리' 등에서 신인답지 않은 무대를 선보여 온 배우 최지혜가 출연해 꿈과 열정이 가득한 동부로 떠나고 싶은 맹랑하고 엉뚱한 현상금 사냥꾼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 

 

'OK목장의 결투'에서 죽은 아버지에 대한 복수심 하나로 다이아몬드 살롱에 찾아온 총잡이 '빌리 후커' 역에는 임준혁, 배나라, 윤소호(이정훈)가 출연을 확정했다. 연극과 뮤지컬을 오가며 섬세한 연기를 선보이는 배우 임준혁, 열정적인 매력으로 강한 인상을 남기는 배우 배나라, 감미로운 목소리와 깊이 있는 연기로 존재감을 드러내는 배우 윤소호, 세 명 배우가 표현해 낼 거칠고 무시무시한 총잡이 모습이 기대된다. 

 

[뮤지컬 웨스턴 스토리] 메인 포스터.jpg

 

전직 연방 보안관이자 서부 전설적인 영웅 '와이어트 어프' 역에는 에녹(정용훈), 김종구, 신성민이 출연한다. 시대와 장르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연기로 대극장과 소극장 무대를 모두 장악한 배우 에녹, 최근 뮤지컬 '뱀파이어 아더', '트레이스 유', 연극 '일리아드' 등을 통해 꾸준히 무대를 종횡무진 활약하는 배우 김종구, 뮤지컬 '곤 투모로우', '어쩌면 해피엔딩' 등에서 섬세한 감성과 풍부한 표현력으로 캐릭터를 만들어가는 배우 신성민이 캐스팅되어 정의롭고 유쾌한 서부 보안관 모습을 선보인다. 

 

또한 전설적인 여주인공 '조세핀 마커스' 역에는 정연(김정연), 오소연, 이정화가 이름을 올렸다. 안정적인 연기력과 가창력으로 참여하는 작품마다 관객으로 하여금 편안한 무대를 즐길 수 있게 하는 배우 정연,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 '베르나르다 알바'에 출연해 강렬한 인상을 남긴 대체 불가능한 배우 오소연, 캐릭터에 대한 깊은 고민과 분석으로 매 작품마다 인상깊은 연기를 선보이는 배우 이정화가 출연해 거친 서부에서 여주인공이 아닌 당당한 주인공으로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뮤지컬 '웨스턴 스토리'에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낼 서부 저승사자 '조니 링고' 역은 원종환, 김대종, 최호중이 맡았다. 참여하는 작품마다 감칠맛 나는 연기로 존재감을 드러내는 배우 원종환, 특유 능청스러움과 재치를 선보이며 등장만으로 웃음을 유발하는 배우 김대종, 주.조연을 막론하고 작품 속 캐릭터로 완벽히 녹아들어 작품 재미를 더하는 배우 최호중이 보여줄 악당 모습이 기대된다. 

 

더불어 '제인 존슨'과 함께 계획을 꾸미는 형제 '버드'와 '해리' 역에는 정재헌, 전재현, 장재웅, 김현기가 나와 극 재미를 극대화 시킬 예정이다. 

 

뮤지컬 '웨스턴 스토리'는 성종완 작가와 김은영 작곡가, 홍유선 안무감독이 10년 만에 의기투합해 탄생시킨 작품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다수 작품에서 연출가와 음악감독, 안무감독으로 호흡을 맞춰왔지만 작가와 작곡가, 안무감독으로 호흡을 맞추는 건 뮤지컬 '사의 찬미' 이후 10년 만이다. 세 사람 상승효과가 대학로 최고 흥행작으로 자리매김한 '사의 찬미'를 이을 또 하나 걸작을 탄생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창작 뮤지컬 '웨스턴 스토리'는 3월 2일부터 5월 22일까지 대학로 유니플렉스 1관에서 관객을 만난다.   

[김종권 기자 kjk2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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