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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예능과 뮤지컬 무대를 오가며 활동 중인 홍경민과 슈퍼스타K 출신인 쥬얼리 멤버 박세미가 운명을 거스르는 만남을 가진다.
창작 뮤지컬 <미스터 온조>에서 홍경민은 건국 운명을 타고난 '온조'를, 박세미는 밝고 명랑한 19세 제사장 '달꽃무리' 역을 맡아 연기한다.
그 밖에 '온조' 역에 어리지만 당찬 매력의 익사이트 민후, 뛰어난 가창력과 연기력을 지닌 뮤지컬 배우 김민철이 트리플 캐스팅 돼 3인 3색의 개성있는 무대를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발랄한 소녀 모습의 박세미와 성숙하고 청초한 소녀를 그려낼 뮤지컬 배우 박소연이 '달꽃무리' 역에 더블 캐스팅 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새로운 나라의 건국 운명을 지닌 청년 '온조'의 삶과 제사장의 운명을 타고 났으나 스스로 자신의 삶을 개척하는 '달꽃무리'와의 사랑을 다룬 뮤지컬 <미스터 온조>는 7월 26일부터 9월 1일까지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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