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앞두고 직능단체와 소통⋅협력, 김철민 의원"

-한국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연합회와 정책간담회 및 정책협약식 가져
기사입력 2022.01.24 19:48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11111111.jpg
더불어민주당 김철민 의원(국회 교육위원회, 안산 상록을)은 21일(금) 오후 3시, 광명 지스페이스 회의실에서 한국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연합회와 정책간담회 및 정책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철민 의원(국회 교육위원회, 안산 상록을)은 21일(금) 오후 3시, 광명 지스페이스 회의실에서 한국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연합회와 정책간담회 및 정책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어 더불어민주당은 대선을 앞두고 국회의원별로 직능단체를 지정하여, 국회의원과 단체가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도록 하는 ‘국회의원 직능전담제’를 운영하고 있다. 김철민 의원은 한국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연합회와 대한건축사협회를 담당하고 있다.  직능전담제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간담회 및 협약식에는 김철민 의원, 박상혁 의원, 한국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연합회 양승용 회장과 서울, 경기, 광주, 울산, 충북, 전북 조합 이사장 등 20여 명의 연합회 임원 및 회원이 참석했다고 전했다.
 

22222.jpg

한편 정책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자동차정비업계가 직면한 위기 상황에 대해 공감하고, 업계를 살리기 위해 더불어민주당과 연합회가 지속적으로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연합회 양승용 회장은 자동차업계를 살리기 위한 ‘자동차정비업 정책 건의서’를 김철민 의원에게 전달하고 더불어민주당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진행된 정책협약식에서 더불어민주당과 연합회는 ▲ 빅3 혁신성장산업 진흥정책에 자동차정비업계 참여 보장, ▲ 첨단미래자동차 인력양성지원 강화, ▲ 자동차보험 수리 환경개선 및 거래 투명성 제고 등을 공동정책협약으로 정하고, 성실한 이행을 약속했다. 김철민 의원은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앞으로 연합회와 더불어민주당이 더 활발하게 교류하고 정책적으로 협력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소통⋅경청의 자리를 자주 마련해 직능인들에게 꼭 필요한 정책 대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이종록 기자 rokjongkkk@hanmail.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선데이뉴스신문 & newssun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