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0여개 시민단체가 선정한 국정감사 우수의원 ‘국리민복상’ 수상, 배현진 의원

기사입력 2022.01.26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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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배현진 의원(국민의힘, 송파을)이 26일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이 뽑은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되어‘2021년 국리민복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어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은 270여 개의 시민단체로 구성되어, 지난 23년간 매년 각 상임위 분야 전문가들의 모니터링과 평가를 통해 국정감사 우수의원을 선정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배 의원은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으로서 문화, 체육, 관광, 콘텐츠, 게임 등 다양한 분야에 산재한 문제들을 날카롭게 지적하고, 국민의 눈높이에서 깊이 있는 국정감사를 진행했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의 유엔 대북제재를 회피해 대북지원 계획을 세우던 정황을 지적하고, 동북공정 전시물을 국민에게 그대로 전시한 국립중앙박물관의 잘못을 바로잡아 국립중앙박물관장의 대국민 사과를 끌어내기도 했다고 전했다.

[이종록 기자 rokjongkk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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