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후보는 오늘 1월 26일(수)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은행로 중소기업중앙회관 KBIZ홀에서 개최된 “우리가 윤석열이다!” 국회의원 및 원외당협위원장 필승결의대회 참석했다.
윤 후보는 발언에서 당원동지 여러분, 오늘 우리가 이 자리에 모인 이유가 무엇이겠는가. 바로 대선 승리, 정권교체 아니겠는가. 3월 9일 대선에서 반드시 승리해서 정권교체를 이루고, 우리 국민 살리고 대한민국 살리자고 밝혔다.
이어 이 자리에 함께하신 동지들을 뵈니 정말 마음이 든든하다. 동지 여러분의 열정과 헌신, 동지 여러분의 땀과 노력으로 우리는 대선에서 반드시 승리할 것을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또 윤 후보는 새해에 저는 국민께 책임 있는 변화를 말씀드렸다. 이 자리에서 다시 한번 더 약속드린다. 저 윤석열, 공정과 상식이 무너진 이 나라를 바로 세우겠다. 여러분과 함께, 오직 국민만 보고 일하는 국민대통령이 되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윤 후보는 대통령중심제의 이 나라를 국민중심제로 운영하겠다. 대통령부터 바뀌겠다. 책임 있는 변화, 저부터 보여 드리겠다. 당원동지 여러분! 저를 믿고 함께 해주시겠는가! 자랑스러운 우리 원내외 당협위원장님들! 여러분들께서는 지난 5년간 온갖 고초를 겪으시면서도 이 당을 굳건히 지켜오셨다. 여당의 횡포와 불의에 맞서 용기 있게 싸워오셨다. 가시밭길을 마다하지 않고 뚜벅뚜벅 걸어오신 여러분들 덕분에 오늘 이 자리도 있는 것이다고 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