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국민들을 설득할 수 없으면 사퇴하라,

기사입력 2022.01.31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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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 위기에 봉착해 헤어나질 못한다.


대선 정국인 초반에 국민의 힘 지도부의 내부갈등으로 우왕 좌왕 魂飛魄散 (혼비백산)할때 주어진 기회를 놓칠세라,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디지털 대전환과 세계적으로 경쟁력을 확보한 반도체·미래 모빌리티·2차전지·디스플레이·바이오헬스 산업의 '5대 슈퍼 클러스터'를 구축하겠다는 계획과 로봇·그린에너지·우주항공·패션테크·메타버스 등 '이머징 5 신산업 프로젝트'도 동시에 추진하겠다고 줄줄하게 공약을 내걸었었다.


그럴싸한 공약다운 공약을 발표하며 국민의 힘 내부갈등을 비꼬듯,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차세대 대권 주자는 이재명을 외치며 국민들을 현혹했다. 일부 국민들은 이재명의 언변에 혹했는지, 당시 지지율이 윤석열 후보를 넘어서고 있었다.


그러나 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단점이 무궁 무진하여, 하나 둘, 베일이 벗겨지기 시작하였고, 대장동개발 의혹 게이트 화천대유나 변호사비 대납, 조폭관련등등은 대다수 국민들은 모두 알고 있으나, 친형이나 형수에 대한 욕설파문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유투브나 sns를 통해 전국민들을 물론 전세계로 날개 돋친듯 알려지면서 김건희 여사의 7시간의 통화 목록을 공개했으나, 그마져 덮어버렸다.


그후 전국곳곳에 민주당을 지지하던 지지자들의 반란이 이어지고, 자당을 反하는 변절이 빈번하다.


그만큼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동방예의지국인 대한민국에서 도덕성이나 그릇된 인성이 국민들 정서완 너무 맞지 않다는 것이다. 결국 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아킬레스건은 치유할 방법이 없는 것이다, 


국민의 힘 윤석열 후보의 지지율은 승승장구 진행중인데, 반면 이재명 후보는 서서히 넘어가는 해를 보는듯 하여 

애석하기 그지 없다. 민주당 이재명은 내일도 모래도 태양이 뜨길 원한다면 국민들이 충분히 공감하고 설득할 수 없으면 사퇴하라, 온 국민들이 이재명의 만로를 주목하고 있다.


[조성화 기자 cho612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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