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일화 구걸한 송영길, 고작 그 정도 밖에 안되나,

기사입력 2022.02.01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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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송영길 대표가 이번 설날 명절을 맞이하여, 민주당 대선 후보인 이재명을 염려하여 신선한 방안을 강구하여 민주당엔 이목을 야권엔 이마쌀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민주당 송영길 대표는 책임총리제를 고리로 안철수·심상정·김동연 후보와 연립정부 구성을 논의해야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지난 문재인 정부를 탄생시킬때 자신들끼리 논의했던 부분인거 같은데 무산된 것같은 뉘앙스다.


문재인 정부가 탄생하게된 계기가 촛불연대다, 국정농단으로 인한 탄핵 소추에 의해 물러나고, 촛불을 높이 높이 들었던 문재인 정부가 탄생한 것이다. 탄생하기전 과정이 얼마나 많은 사연들이 많았겠나라는 것이다,


>>송영길 대표는 먼저 연립정부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2017년 대선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당선될 때 득표율이 41%정도였다"면서 "촛불연대, 탄핵에 동참했던 세력 간에 연립정부 구상이 좀 더 진지하게 논의됐어야 했다"라고 밝혔다.


민주당 지도부에선 조급해진 나머지 자신들이 할수 있는건 뭐든하고, 내밀 수 있는 카드는 뭐든 제시할 수 있다는 비겁하고, 아주 치사한 숫법을 총동원해서라도 국민의 힘 윤석열 후보한텐 대권을 양보할 수 없다는 발악을 하고 있다.


대선에 출마중인 후보들중 이재명과 코드가 맞는 분들이라고, 얼마전 국민의 힘에서 배척당한 김종인, 그동안 민주당에서 양보하라면 양보하고 출마하지 말라면 불출마하는 안철수,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같은 진보 진영의 한패라 생각했는지, 그다지 부담 없는 후보로 연립정부를 인용해 대충 한자리 주면 통할 것이란 아니한 생각을 가지고 내거티브를 인용하고 있는 것이다.


공정하고 투명한 선거문화를 지켜나가야 하는 여당의 수장으로써 변칙에 의한 변칙으로 독대나 공식적인 만남없이 그럴 수 있을 것이란, 내거티브를 인용하여 언론을 이용한 우회적인 방법으로 국민들을 우롱하고 기만하는 행위 자체는 語不成說(어불성설) 이다.


민주당 대표인 송영길은 대한민국 집권당인 與黨 대표면 대표답게, 각성하고 어깃장도 맞들면 국민들께 뭇매란 걸 잊지 말아라,

[조성화 기자 cho612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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