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제2회 서울뮤지컬페스티벌(SMF)의 창작지원프로그램인 '예그린앙코르'와 '예그린프린지'가 뮤지컬 팬들을 대상으로 무료 공연 초대를 진행한다.
'예그린앙코르'는 (사)한국뮤지컬협회, (재)중구문화재단 충무아트홀이 공동주최하고 문하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창작뮤지컬육성지원사업의 별도공모사업이다. 기존 창작 뮤지컬육성지원사업(창작산실,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CJ creative minds)에서 검증된 작품들을 대상으로 '상업공연화'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예그린앙코르' 본선진출작으로 선정된 <내 인생의 특종>, <라스트 로얄 패밀리>, <문리버>, <주그리 우스리> 등 총 4개 작품은 오는 8월 7일부터 10일까지 충무아트홀 소극장 블루에서 쇼케이스 경연을 펼친다. 관람신청은 작품별로 선착순 60매까지 가능하며, 7월 31일 오전 10시 서울뮤지컬페스티벌 블로그
http://blog.naver.com/smf2012/ 에서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