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남자고등학교 방문 "설레고 긴장된다"

기사입력 2013.07.31 00:42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윤아(제공-SKT)

윤아가 남자고등학교를  방문했다.

29일 창원기계공업고등학교에서 열린 SK텔레콤의 '(누+ㅌ) 어택' 이벤트에 소녀시대 윤아와 샤이니 민호가 나타났다.

이는 SK텔레콤에서 진행한 '(누+ㅌ)팸 소환! 학교 대항전'에서 우승한 학교에 (누+ㅌ) 패밀리인 윤아와 민호가 방문하기로 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였던 것.

윤아와 민호는 007 시리즈를 떠올리게 하는 특급 작전으로 비밀리에 한 학급을 방문해 이 학교 학생들의 학교 대항전 1등을 축하해 주고 학교발전기금을 전달하는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윤아를 보기 위해 무려 3천여 명의 학생들이 모였다. 윤아는 "태어나서 처음 남자고등학교를 방문해서 굉장히 설레이고 긴장된다" 고 말했다. 윤아의 실물을 본 고등학생들은 한동안 정신을 차리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누리꾼들은 "남고생들 오늘 잠 못 잤겠네요", "윤아가 학교에 오다니!", "우리 학교도 와주세요" 라며 부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김종권 기자 kjk200@naver.com]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선데이뉴스신문 & newssun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