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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 사랑, 나눔을 알려주는 뮤지컬 <레미제라블>이 오는 8월 1일부터 18일까지 마포아트센터 아트홀 맥에서 펼쳐진다.
N.A 뮤지컬 컴퍼니가 제작한 창작 뮤지컬 <레미제라블>은 가족을 중심으로 하는 작품이다. 대화의 단절로 서로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지금 시대에 가족이 함께 공감하고 재미와 진한 감동까지 느낄 수 있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전체적으로 웅장한 느낌을 주는 게 특징이다. 하지만 청소년들의 호기심을 유발할 수 있는 비보잉과 테크놀러지 음악을 사용해 무겁게 흐를 수 있는 분위기를 제한했다.
8월 1일부터 18일까지 마포아트센터 아트홀 맥, 권한준, 장미옥, 이동준, 윤태영, 김은경, 박익환, 전인혁 등 출연, 전석 3만 5천원, 02-2236-9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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