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미스터 온조' 홍경민 "첫 공연 폭발적 반응에 놀랐다"

기사입력 2013.08.01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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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콜에서 열연하는 홍경민과 박세미

7월 30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홍익대학교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뮤지컬 <미스터 온조> 프레스콜이 열렸다. 프레스콜은 하이라이트 시연, 간담회, 포토타임 순으로 진행됐다. 간담회에는 강민호 연출, 이해관 음악감독, 김성일 안무감독, 온조 역 홍경민, 김민철, 달꽃무리 역 박소연, 박세미(쥬얼리)가 참석했다.

첫 공연 소감을 묻는 질문에 온조 역 홍경민은 "공연을 아무리 많이 했어도 관객의 반응을 장담할 수 없다. 그 장면이 끝났을 때 관객 반응에 따라 많은 걸 느낄 수 있다" 고 말했다.

이어 "이번 <미스터 온조> 첫 공연은 감히 말하지만 폭발적이었다.(웃음) 관객들이 무척 놀랐다. 믿거나 말거나 그렇게 받아들여줬으면 좋겠다" 고 말해 좌중을 웃음짓게 했다.

열연하는 박세미(쥬얼리)

달꽃무리 역 박세미(쥬얼리)는 '대선배인 홍경민 오빠와 공연을 하는데 솔직히 처음엔 어려울까 생각했다. 그러나 오빠가 분위기 메이커라 편하게 해줬다.(웃음) 그래서 전혀 불편하지 않았다" 고 말했다.

열연하는 박소연

역시 달꽃무리 역 박소연은 "달꽃무리는 백제 건국 열쇠를 가진 인물이다. 여느 뮤지컬이나 스토리 비장한 인물처럼 예쁘고 순수한 캐릭터다. 개인적으로 달꽃무리에 애정이 간다" 고 말했다.

이어 "전체 뮤지컬 안에서 던지고 있는 주제가 인간과 운명, 사랑이다. 달꽃무리는 그 안에서 자신의 희생을 통해 백제를 건국하는 운명을 받아들이는 숭고함을 지녔다. 그래서 달꽃무리가 중요한 인물이라고 생각된다" 고 덧붙였다.

열연하는 홍경민과 전수미

홍경민과 박세미(쥬얼리)

뮤지컬 <미스터 온조>는 고구려 주몽의 세 번째 아들이자 새로운 나라의 건국 운명을 지닌 청년 온조가 엇갈린 길목에서, 강한 끌림에 이끌려 천명의 열쇠를 지닌 달꽃무리를 만나게 되면서 시작되는 거스를 수 없는 운명의 감동적인 드라마를 그린 작품이다.

온조 역에는 가수 홍경민, 뮤지컬 배우 김민철, 익사이트 민후가 트리플 캐스팅됐다. 상대역인 달꽃무리 역에는 <슈퍼스타K> 시즌1 출신 박세미(쥬얼리), 뮤지컬 스타 박소연이 나온다. 지난 26일부터 오는 9월 1일까지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미스터 온조' 배우들

왼쪽부터 홍경민, 박세미(쥬얼리), 박소연, 김민철
[김종권 기자 kjk2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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