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거티브 전쟁이다,

기사입력 2022.02.16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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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선거,

행복한 대한민국,

중안선거관리위원회에서 내건 슬로건이다.


대한민국 20대 대통령을 선출하는 선거가 시작되었다, 

이쯤되면 與.野 후보들은 自黨이나 자신들 소신있는 공약집을

내건 유세전으로 승부하고 국민들 선택과 결과를 기다려야 한다.


그러나 이번 20대 대선전은 유일하게 특이하고 흡사한 가족들이

네거티브 대상이란 점이다. 민주당 이재명은 자신이 네거티브를

중단하자, 발표하고 돌아서 상대 후보들 비난하는 심각한 건망증 증세가

악화 되었는지, 입만 열면 봇물터지듯, 비하인드처럼 줄줄줄 나온다.


물론 이번 후보들 중에서 가장 사연도 많고 할말 많은 후보중 하나가

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아닌가,라는 것이다. 국민의 힘 윤석열 후보,

대한민국 前 검찰총장 출신으로 평생을 범죄와 전쟁을 벌이던 사람이고,

국민의 당 안철수 후보 역시 평생을 청렴하고, 교육계 종사하며, 정치에

입문한 도덕적이나 인성에 관해 나무랄데 없는 후보중 한사람이다.


정의당 심상정 후보 역시 여성 대통령 후보로써 평생을 노동 운동을

주장하는 거물급 정치인이다. 십수명이 출사표를 던졌으나, 나머지 후보들은 

자신 이력에 대선출마라는 경력을 하나 더 추가하던지 참여하는데 

의의를 둔것이라 본다.


이번 대선에 출마한 후보들중 가장 절실한 후보가 이재명이 아닌가 생각한다.

다른 후보군들은 勝.敗와 관련없이 제자리로 돌아갈 수 있지만 이재명만은

그럴 수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散在한 그만의 과제가 너무 산적해 있다.


그런 그를 살리기 위해 문재인 대통령까지 발벗고 나서서,

자기가 검찰총장 시켜줬는데 뒷북을 치냐는 식이다.

국가의 수장이면 당연히 차기에 적패청산을 권장하고 힘을 실어줘야 한다.


大人이라면, 그런데 현실을 망각하고, 적패청산을 가로 막고 있으니,

국민들이 생각할때 문재인 정부를 어떻게 생각하겠는가,

결국 문재인 정부나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유세 기간동안 끊임없이 

국민의 힘 윤석열을 잡으려 할 것이다, 국민들이 눈에 보이는 비리

의 자취를 작당하여 은폐하려는 속셈을 모르는 바보가 아니다.


네거티브를 생산하여 아름다운 선거문화를 추하게 만들지 말고

정당하고, 투명하게 자당이나 자신의 소신있는 공약으로

국민들의 선택을 받을 수 있는 수준있는 선거를 국민들은 바란다.


각 후보들이 내건 슬로건이다,

*이재명-위기에 강한 유능한 경제 대통령


*윤석열-국민이 키운 윤석열 내일을 바꾸는 대통령


*심상정-차별 없는 나라 일하는 시민의 대통령


*안철수-바르고 깨끗한 과학경제강국


[조성화 기자 cho612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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