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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5월 3일(화) 오전 11시까지, 경쟁 부문(발견, 아시아단편, 아이틴즈) 비롯 총 9개 부문 출품작 공모 시작!」
제24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집행위원장 박광수)가 오는 8월 25일(목)부터 9월 1일(목)까지 총 8일간 개최 기간을 확정하고, 오늘부터 출품작 공모를 시작한다.
철저한 방역을 바탕으로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도 관객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사랑을 받았던 서울국제여성영화제가 오는 8월 25일(목)부터 9월 1일(목)까지 제24회 개최 기간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영화제 준비에 나선다.
제24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출품작 공모는 오늘부터 경쟁 부문의 ‘발견’, ‘아시아단편’, ‘아이틴즈’ 부문을 비롯해 비경쟁 부문의 ‘새로운 물결’, ‘지금 여기 풍경’, ‘쟁점들’, ‘퀴어 레인보우’, ‘페미니스트 컬렉티브’, ‘특별전’ 등 총 9개 부문에서 진행된다.
출품은 2021년 1월 1일 이후 제작 완성된 작품이면 가능하며, 단, 경쟁 부문인 발견, 아시아단편, 아이틴즈 부문은 여성감독(남성감독과의 공동연출 포함)의 작품만 출품할 수 있다.
출품 기간은 오늘 2월 21일(월)부터 5월 3일(화) 오전 11시까지이며 출품 사이트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해야 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울국제여성영화제 홈페이지 내 출품 규정 안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출품작은 서울국제여성영화제가 최종 상영 여부를 결정한 후 선정작에 한하여 개별 통보되며, 선정작은 제24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기간 중 온/오프라인 방식을 통해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