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타락(墮落)의 끝은 후보 사퇴뿐이다,

기사입력 2022.02.26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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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은 대한민국 제20대 대통령을 선택할 수 있는 날짜가 손으로 꼽을 수 있을 만큼 10여일 남짓 남았다. 5년전 국민들의 잘못된 선택으로 나라를 이지경으로 만들었으니, 문재인 정부의 탓만도 아니다.


5년전 문재인은 광화문에 나타나 입바른 소리로 국민들 현혹했듯이 이번엔 이재명이라는 전과 4범의 범법자가 공약이라고 그럴싸한 공약들을 가지고 국민들 현혹하고 있다.


그 달콤한 공약에 일각 국민들은 설마설마하면서 돈 몇푼에 이재명을 외쳐대고 있다. 물질적인 페이 때문에 그러는 건지, 아님 민주당이나 이재명을 신봉하는 신봉자들일 가능성이 농후하게 보인다.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을 지지하고 이재명을 뽑아달라고 외치며 국민들 눈치는 안보는지 묻고싶다. 설마 이재명의 과거는 과거일뿐이라는 아니한 생각들인가, 국민들 모두 이재명하면 형하고, 형수한테 욕찌꺼리 펙튼데 그과오를 알면서도 이재명, 이재명을 불러대고 있으니, 부모,형제,자식들께 대선끝나고 당당하게 나 이재명이 지지했오,라고 할 수 있는지 궁금하다.


민주당 이재명은 상대후보 유세차량에서 숨진 국민의당 빈소에 들려 조문을 하였다. 

>>>고(故) 김문기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1처장의 아들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를 향해 “8년 동안 충성을 다하며 봉사했던 아버지의 죽음 앞에 어떠한 조문이나 애도의 뜻도 비치지 않았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이 후보가 김 처장의 발인날 산타클로스 복장을 하고 춤추는 영상을 공개한 데 분개했다....


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께선 8년동안 충성을 다해 보필했던 故 김문기 성남도시개발 개발 1차장을 모른다, 해외 출장가 같이 골프치고 ?변치말자고 기념사진까지 꾹꾹눌러 박아놓고 대장동게이트가 봇물터지듯 터지기 시작하자 성남시장 시절 사람들은 전혀 알아도 모르고, 안면몰수다. 대장동게이트로 인한 중요한 증인들의 의문사는 이재명이 단지 민주당의 대선후보로 선출되어 본격적인 의혹들? 잠정적 보류지, 영원히 삭제될 순 없는 것이다.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적패청산을 정치보복이라며 국민의 힘 윤석열 후보를 물고 늘어지는데, 한마디 말 실수하기를 유도 하는것 쯤 알고 있다. 윤석열 후보는 늘 후보자들 공개 토론만하면 지지율 변동이 있다. 평생을 공직자로 있었으니, 말 잘하는 이재명 전 변호사만 하겠는가, 


국민의 힘 윤석열 후보의 약점을 교묘하게 이용하는 이재명, 오즉하면 민주당 지지자들 모두 국민의 힘 윤석열을 지지하겠다며 돌아서겠는가, 이재명 후보 대장동게이트도 열릴것이고, 모든 의혹들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굴비엮기듯 줄줄이 엮길 것이다, 그나마 속죄할 수 있는 길은 후보 사퇴로 자폭하는 것이다. 

[조성화 기자 cho612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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