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정권교체를 위한 大義名分이다.

기사입력 2022.03.04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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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는 5년동안 무엇을 했는가?

조국사태를 비롯하여 추미애까지 국민들을 기만하고 우롱했다.


서울시장 故 박원순과 부산 前 시장 오거돈, 충남 前 지사 안희정까지

민주당에서 내노라던 차기 대권주자들로 미래가 촉망되던 사람들였다.

그런데 모두 자신의 성역이라는 이유로 갑질들하며 성추행으로 자신들을 

망쪼들게한 주역들이다.


기호 1번 민주당 대권주자인 이재명, 전과 4범이지만 얼마나 당당한가,

대장동게이트의 문을 아무도 열 수없게 빗장을 채우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이재명의 아성을 더이상 침범하지 말라며 민심과 팽팽히 맞서는중이다.

저런 이재명의 악다구니 집념을 누가 꺽을 수 있겠는가,


몇일전 국민의 힘 윤석열 후보가 국민의 당 안철수 후보를 향해 단일화의

손을 내밀었다, 하지만 답은 싸늘하고 냉정하게 거절당하고 말았다.


윤석열 후보를 지지하는 지지자들 역시 당연히 정권교체를 장담했지만

반면 안철수와 함께라면 수월할 것이란 끈을 놓기가 아쉬웠던건 사실이다.

필자는 아침에 일어나보니 단일화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큰 한숨을 내뿜었다.


한낱 민초의 마음도 그럴진데, 안철수 후보의 크고 작은 고민속에 결심을

했을 것이다. 자신이나 자당에 속해있는 지도부나 지지자들 충분히 서운함과

배신감으로 만감이 교차했겠지만 자신보다는 국가미래에 대한 정권교체라는 

대의명분이 들었던 것이다. 국가미래와 국민들 행복을 추구하는 안철수 화이팅,

[조성화 기자 cho612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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