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끝까지 일관성있다.

기사입력 2022.03.08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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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제 20대 대통령을 선출하는 레이스가 장장 60여일동안 이어졌다.

대선레이스가 이어지면서 정당이나 후보들은 하나 둘씩 변화고 바뀌는데 

바뀌지 않는게 하나 있다.


바로 민주당 이재명의 범법여죄 의혹들이다. 매일 하나 둘씩 잠잠하면 터지고, 또 터져

어제도 오늘까지 어제는 대장동 민간 개발이익으로 5503억원을 공공환수했다고 

자랑질했는데, 환수할 수 있는 금액이 없단다.


오늘은 어느 지방지 기자가 양심 선언하며 폭로했는데 대장동게이트나 이재명의

여죄들 폭로자가 민주당내 거물급 인사의 자폭이란다. 


민주당내에서 얼마나 밉상으로 보였으면, 자신이 속해있는 자신들이 선출한 대선후보자를

고발하고 비리들을 폭로하겠는가, 그만큼 이재명의 도덕성이나 인성이 문제점이 많다는

것이다. 그의 과거나 현재까지 연결해보면 일반 국민들이 근접할 수 없는 비범함이 보인다.


결코 순탄치 않을 그는 비범함은 지도자로써의 비범함이 아니라 모리배들 리더하는 리더지,

결코 일국의 수장으로는 적합하지 않다는 사견이다.


60여일동안 대선을 준비하는 절차에서 확정까지 이어오면서 단하루도 민주당 이재명 

후보에 대한 여론들이 늘 준비된 격상이지 평탄하지 않았다.


오늘은 여기 내일은 저것으로부터 민주당 이재명 후보 역시 심적으로 많은 고통을 

받았으리라 생각한다. 그동안 많은 사건 사고들, 감추느라 변명도, 발악도 많이 하고 

악다구니로 드디어 오늘까지 올것이 왔군아,라는 생각이 든다.


민주당 이재명 후보처럼 악재를 이끌고 완주하는 후보는 역대 없었을 것이다.

[조성화 기자 cho612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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