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3월 31일(목) 오후 서울 삼성동 한국무역협회에서 청년무역국가대표와 만났다.
청년무역국가대표는 무역협회에서 전국 20여개 대학 700여명의 중소기업 수출현장에 참여하도록 하고 있는 GTEP라는 미래무역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청년들이다.
윤 당선인은 정부는 물류를 위한 하드웨어 구축에도 재정 투자도 하고 많은 지원을 해야 하지만 청년 무역인들을 키워나가는 소프트웨어를 만들어내는 일에도 관심을 가지고 적극 지원해야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