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여겨 볼만한 여성 일자리 창출

갈 때 없고 할 것 없는. 눈물 흘리는 여성 너무 많다
기사입력 2013.08.16 09:10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독도 지킴 국민 행동본부위원장 이찬석씨가 2차 여성 일자리 창출 확대 방안을 제안해왔다

기업사무노동과 생산정규직 일자리를 제외하고는 선택 시 오히려 가산을 탕진하는 직업군이 많은 현 여성노동시장상황은 여성에게는 매우 큰 위험부담으로 작용하지 않을 수 없다.

특히 대다수 실패율과 낙오자가 많은 보험설계사로 치중되어 있는 현행 노동시장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여성 일자리의 다양성확보와 사회 진출의 기회 폭을 확대하는 것이 여성의 자생력을 보존하고 노동을 통한 복지의 시대를 열어 갈수 있다는 것이다.       

여성의 일자리 창출은 매우 중요하지만 실패하지 않고 생활에 도움을 주는 일자리 창출이 시급한상황이라는 게 이찬 석 위원장의 주장이다.

 과도한 무한 경쟁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는 보험설계사는 사회적 약자인 여성이 반드시 거쳐야 하는 실패의 관문이다. 많은 여성들이 장밋빛 청사진을 가지고 진출을 하지만 성공하는 사람은 극히 소수에 불과하고 대다수는 빛 더미에 빠지고 만다. 이는 심각한 사회적문제로 비화되고 있다.

 여성이 안정적이고 지속적으로 일을 할 수 있는 일자리 창출이야 말로 여성 일자리 환경을 건강하게 하고 노동진출의 폭이 좁은 여성의 삶을 윤택하게 하며 사회진출로 인해 눈물을 흘리는 여성이 줄어드는 희망을 키울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아래는 이찬 석 위원장이 제안한 새로운 직업이다.  

1. 다이어트상담설계사 2. 독서학습 성장 설계사 3. 출장 건강 채크 관리사 4. 일일출장 미용사 5. 재 태크 출장 상담사 6. 에너지 절약 설계사 7. 일일출장 아토피 관리사 8. 청소년고민출장 도우미 9. 실버 학습지원설계사. 10. 미혼모 아이 돌봄 설계사.

[신민정 기자 sundaynews@hanmail.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선데이뉴스신문 & newssun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