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미스아시아퍼시픽월드 슈퍼텔런트,‘글로벌 시스템 가동’

기사입력 2013.08.16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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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발리우드, 중화권 기반의 세계적인 뉴미디어 & 모바일사와 손잡고 삼각연예쇼케이스’
‘동아시아 기반의 최고 콘텐츠사들이 융합, 슈퍼스타 발굴, 관리 및 콘텐츠 비즈니스, 외화벌어 들여’

한국이 의장국으로서 영화배우, 탤런트, 가수, 슈퍼모델, 글로벌프로젠터 등 동아시아에서 활동할 다양한 슈타스타 연예인을 선발하는 ‘미스아시아퍼시픽월드 슈퍼탤런트 인데이버(조직위원장 김기배)’는 외국계스타 단기 발굴을 위해 1960년경에 창립한 ‘미스 아시아’, ‘미스 퍼시픽’, ‘미스 아시아퍼시픽’, 미스 ‘오스트랄아시아’ 대회를 통합하여 참가국을 전 세계로 확장했다.

따라서 아시아 국가들 외에도 미주, 남미, 유럽, 아프리카, 아시아, 태평양의 주요 국들이 참가한다.

이번 대회는 미스유니버스, 미스월드, 엘리트모델룩, 포드슈퍼모델 등의 소위 ‘그랜드슬램 대회’의 각국 대표로 세계대회에 참가한 경력이 있는 검증된 ‘시니어 뷰티퀸’들로 세계적인 슈퍼스타가 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전 세계 주요국의 50명의 미녀전사로 구성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10월 15일 입국하여 광주, 전남, 서울 및 서울 인근지역을 둘러보며, 텔런트 쇼케이스, 수영복 대회 등 예선과 사전 심사를 거친 후 30일 저녁에 63빌딩 그랜드볼룸(국제전시장)에서 180분간 개최되는 세계 결선은 인터넷 생방송을 통하여 100여 국가에서 2억명 이상이 시청하고 동아시아 기반의 전 세계적인 뉴미디어 & 모바일 플렛포옴 ‘YuuZoo’의 노키아, MSN 등의 5억명의 시청자와 함께하는 ‘2013 미스아시아퍼시픽월드 슈퍼텔런트’ 세계대회 결선에 초대할 해외 귀빈 명단도 확정되고 있다.

Mika-Hakkinen
심사위원으로 핀란드 출신으로 ‘F1 그랑프리’ 세계챔피언 2회 연속 우승, ‘메르세데스 벤츠’ 모델로 활동,  ‘미카 하키넨 (Mika Hakkinen)’과 전 세계에서 영자신문을 가장 많이 발행하는 아시아 태평양 최대 언론그룹 ‘타임즈 오브 인디아 그룹(Times of India Group)’의 '비네 자인(Vinnet Jain)' 베네 & 콜레만(Bennett, Coleman) 대표가 우선 그 명단에 올랐다.

 미스아시아퍼시픽월드 슈퍼텔런트의 뉴미디어, 모바일 웹 플렛포옴 및 이커머셔를 담당하고 있는 유주(YuuZoo)사의 홍보대사이기도 한 ‘미카 하키넨’은 현재 모나코에서 국제 매니지먼트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대회의 입상자 매니지먼트의 유럽 네트워크 축으로 협의중에 있다.

 미스아시아퍼시픽 슈퍼텔런트의 인디아 지사망(프렌차이즈)이기도 한 타임즈오브인디아그룹은 올 해 9월에 2013 미스인디아 대회를 개최하여 1위는 미스 유니버스에 2위는 미스아시아퍼시픽월드에 보내게 된다.

 대회조직위 로렌스최(최영철) 발기인은 타임즈그룹인디아가 올해부터 해외에서만 개최하고 있는 TOIFA(Times of India Film Awards)은 지난 15년 동안 개최하여 왔던 인디아 국제 영화제의 보수적인 한계를 탈피한 새로운 컨셉의 필름 어워즈로 지난 6월 캐나다에서 성공적으로 데뷔를 하였다. 2014 미스아시아퍼시픽월드 대회와 TOIFA 2014 대회의 한국 공동 개최를 갖고 합작형식으로 협의중에 있다. 타임즈그룹인디아에서 200억 가량의 예산으로 개최되는 TOIFA 2014는 전 세계에서 활동하고 있는 발리우드 연예인과 세계 주요 국가의 유명 셀러브리티즈, 동아시아 경제인의 비즈니스 포럼 등이 함께 하는 쇼케이스로 민간인이 주도하는 건국이래 최대 규모의 행사가 될 것이다’라고 전해왔다.

 한편 ‘2013 미스 아시아 퍼시픽 월드 슈퍼텔런트’ 조직위에서는 현재 뮤직 월드 엔터테인먼트 그룹의 회장으로 유명 팝가수 ‘비욘세’의 매니저이자 부친으로 세계 팝 뮤직의 ‘마이다스손’으로 잘 알려진  매튜 놀스(Mathew Knowles http://youtu.be/7B8BSJy4jLU)를 심사위원장 및 조직위 보컬멘토위원장으로 교섭 중에 있다고 전했다. 
 
 

[신민정 기자 sunday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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