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기피시설대책 특별위원회,기피시설 지역 주민과의 간담회...“주민피해 지원책 서울시에 촉구”

기사입력 2022.04.18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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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피시설특위 간담회.jpg
고양시의회 ‘서울시운영기피시설설치운영실태 및 주민지원대책특별위원회는 14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서울시기피시설 관련지역 주민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고양시의회 ‘서울시운영기피시설설치운영실태 및 주민지원대책특별위원회(이하 기피시설특위)'는 지난 14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서울시기피시설 관련지역 주민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기피시설특위 위원 및 관련부서 국․소장, 주민대표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총 2부에 걸쳐 진행되었다. 


1부에서는 고양․관산․원신․삼송1동 지역 주민과 함께 ‘서울시립승화원’시설 관련, 2부에서는 화전․대덕․행주동 지역 주민과 함께 ‘난지물재생센터’시설 관련 주제로 관계 부서로부터 기피시설 진행상황 등 주요현안사항 보고를 청취하고 피해사례 등 주민의견 청취의 시간을 가졌다.


송규근 기피시설특위 위원장은 “이번 간담회 시 논의된 내용 및 그간 현장방문 등을 통해 발굴한 정책들을 정리하여 기피시설 대안 및 주민피해 지원책 마련을 서울시에 촉구하겠다”고 말했다.


기피시설특위는 송규근 위원장을 비롯해 강경자·손동숙·윤용석·김수환·문재호·박한기·이규열·정봉식 의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오는 5월말까지 활동한다.

[신민정 기자 sunday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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