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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쉬튼 커처가 영화 <잡스>를 통해 스티브 잡스와 100%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매소드 연기를 선보인다.
애플 창립자인 스티브 잡스의 이야기를 다룬 첫 영화 <잡스>가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메인 포스터는 스티브 잡스인지 애쉬튼 커처인지 구분이 되지 않을 정도로 완벽 싱크로율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스티브 잡스의 상징인 무테안경을 낀 채 정면을 응시하는 애쉬튼 커처의 눈빛은 미래를 내다보고 혁신을 이뤄내는 스티브 잡스와 닮아 있다.
또 그간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할리우드 대표 로맨틱 가이로 불려온 애쉬튼 커처의 변신이 영화에 대한 기대로까지 이어진다.
영화 <잡스>는 포스터 속 "우리가 몰랐던, 그의 진짜 이야기" 라는 카피처럼 숨겨져 있던 스티브 잡스의 이야기를 전하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모두가 안다고 생각했지만 아무도 몰랐던 그의 진짜 이야기를 담은 영화 <잡스>는 오는 29일 관객들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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