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IFSC 서울 월드컵대회, “INA 남자 스피드 1.2.3위 차지”

기사입력 2022.05.07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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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2위 INA KATIBIN KIROMAL, 1위 INA LEONARDOVEDDRIQ, 3위 INA ADI MULYONO RAHAD

 

여자 스피드 경기 결승에서는 폴란드 MIROSLAW Aleksadra 6721위를 차지했다. 2위엔 미국 HUNT Emma 723으로 2, 폴란드 KALUCKA Aleksadra 선수가 7243위를 차지했다.

 

6일부터 사흘간 서울 중랑 스포츠클라이밍 경기장에서 열리는 '2022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IFSC) 서울 스포츠클라이밍 월드컵'2014년 목포월드컵 이후 8년 만에 다시 국내에서 개최되는 이번 월드컵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진행된 예매가 일요일 전석이 오픈된 지 15분 만에 매진되는 등 서울에서 처음 열리는 스포츠클라이밍 월드컵에 대한 인기가 개최 전부터 뜨겁다.

 

이번 대회는 2020 도쿄올림픽 컴바인 남자 1위인 알베르토 히네스 로페즈(스페인)2020 도쿄올림픽 컴바인 여자 2위인 미호 노나카(일본) 2020 도쿄올림픽 남녀 메달리스트 2명과 서채현, 천종원 등 대한민국 스포츠클라이밍 대표 간판스타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대회로, 세계 최정상급 25여 개국 300여 명의 선수가 참여해 열띤 경쟁을 펼친다.

IMG_9405.jpg-6일 서울 중랑구 용마폭포공원 스포츠클라이밍 경기장에서 열린 2022 IFSC 서울 스포츠클라이밍 월드컵대회 남자 스피드 경기 결승전에서 각각 1.2.3위를 차지한 인도네시아 선수가 시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볼더링과 스피드 종목으로 구분되어 대회 첫 날인 6일에는 남녀 스피드 예선 및 결승경기가, 7일에는 남녀 볼더링 예선 경기가, 마지막 날인 8일에는 남녀 볼더링 준결승 및 결승경기와 시상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대한민국 수도의 중심, 서울에서 열리는 첫 번째 스포츠클라이밍 월드컵인 이번 대회는 일반 관중들도 관람할 수 있는 유관중 대회로써, IFSC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체 결승 경기를, SPOTV2를 통해서 오후 530분부터 볼더링 결승경기를 생중계로 시청할 수 있다.

[모동신 기자 korea4703@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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