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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1일 오전 11시 서울 샤롯데씨어터에서 열린 뮤지컬 <애비뉴Q> 프레스콜에서 연출 겸 안무를 맡은 네이슨 M. 라이트가 인사를 하고 있다.
브로드웨이 악동 콤비 로버트 로페즈와 제프 막스(작곡, 작사)가 탄생시킨 <애비뉴Q>는 사람과 퍼펫의 조합으로 이루어진 독특한 뮤지컬이다. "인형들이 어른이 되어 세상에 나오면 어떨까?" 라는 아이디어에 인기 TV 프로그램 <서세미 스트리트> 등장 캐릭터를 모티브로 만들어졌다.
니콜라스 던컨, 칼리 앤더슨, 크리스토퍼 래그랜드, 나오코 모리 등이 나오는 뮤지컬 <애비뉴Q>는 8월 23일부터 10월 6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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