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세 번째 미니앨범 '잠꼬대' 쇼케이스

리더 JR "미스틱 판타지란 새로운 장르에 도전했다"
기사입력 2013.08.23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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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즈를 취한 뉴이스트(사진- 김상민 기자)

8월 22일 오후 4시 서울 서교동 롯데카드 아트홀에서 아이돌 그룹 뉴이스트 세 번째 미니앨범 <잠꼬대>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쇼케이스는 <잠꼬대> 공연,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뉴이스트 리더 제이알(JR)은 "<잠꼬대>는 미스틱 판타지라는 새로운 장르에 도전한 곡이다. 미스틱 판타지란 신비로운을 뜻하는 미스틱과 환상을 뜻하는 판타지 합성어로, 신비하고 환상적인 모습을 노래 가사와 퍼포먼스에 많이 보여주려고 노력했다" 고 말했다.

이어 JR은 "뉴이스트는 다양한 매력을 가지고 있다. <Face>는 강한 매력, <여보세요>에서는 감미로운 매력 그리고 이번엔 상큼한 매력이다. 이렇듯 모든 매력을 다 갖고 있는 게 뉴이스트 장점이다" 고 자신들의 매력을 설명했다.

뉴이스트 '잠꼬대' 공연 모습 (사진- 김상민 기자)

뉴이스트 신곡 <잠꼬대>는 히트 작곡가 이단 옆차기의 작품으로 좋아하는 여자에게 말조차 걸지 못하는 소심한 남자의 잠꼬대를 밝은 멜로디 안에 담았다. 이번 앨범 <잠꼬대>에는 <잠꼬대>, 뉴이스트 리더 JR이 작사한 랩이 돋보이는 <뷰티풀 고스트>, <Fine girl>, <예뻐>, <조금 더 사랑할게>, <야하게 입지마>  등 총 6곡이 수록됐다.

질문에 답하고 있는 뉴이스트(사진- 김상민 기자)

한편 뉴이스트는 22일 케이블채널 Mnet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23일 KBS 2TV <뮤직뱅크>, 24일 MBC <쇼 음악중심>, 25일 SBS <인기가요> 등에서 컴백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김종권 기자 kjk2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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