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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뉴이스트 출신 아론(곽아론)이 첫 단독 팬미팅으로 팬들과 만난다.
아론 첫 번째 개인 팬미팅 2022 AARON B-party '푸른달 스무하루'가 예매 시작 1분만에 2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그룹 활동 후 아론 첫 공식 행보인 2022 AARON B-party '푸른달 스무하루'는 지난 5월 10일 오후 8시 티켓을 오픈했다. 1분 만에 매진된 가운데 공연 관계자는 "실질적으로 예매 개시 약 40초 만에 2회차 전석 매진돼 아론 힘을 실감했다" 고 밝혔다.
'푸른달 스무하루'는 아론이 그룹 활동 이후 처음으로 팬들을 위해 준비한 공식 팬미팅이자 아론과 팬들이 함께하는 생일 잔치다. 아론 생일 당일인 5월 21일 개최된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오랜 시간 심사숙고한 후 진행을 결정한 팬미팅인 만큼 기획, 연출, 의상부터 잔치까지 팬들을 향한 아론 진심과 사랑이 담긴 무대가 될 예정이다.
전석 매진 사태로 팬들 추가 공연 문의가 쏟아지는 상황. 아론은 "팬들과 함께한다는 것만으로 이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큰 생일 선물을 받았다. 팬들이 전해준 사랑과 행복에 보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푸른달 스무하루'를 준비하고 있다" 고 전했다.
한편 2022 AARON B-party '푸른달 스무하루'는 5월 21일 오후 2시, 7시 연세대 백주년 기념관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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