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오늘부터 김은혜의 경기특별도는 차유람 문화체육특보와 함께 한다고 김은혜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는 페이스북에 밝혔다.
이어 저 김은혜는 우리 경기도민께 경기도를 즐길거리가 가득한 ‘문화특별도’로 만들고 문화예산 1조 시대를 열겠다는 약속을 했다. 그 첫걸음으로 오늘(5.16.) 당구 국가대표 차유람 선수를 경기도 문화체육특보로 모시게 되었다고 전했다.
아울러 차유람 선수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던 문화체육계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여러 현안을 다룰 수 있었으면 한다는 바람을 얘기했다고 설명했다.
또 차유람 선수는 전문성을 지닌 문화체육인이자, 두 아이를 키우는 워킹맘입니다. 우리 경기 아이들과 청년세대, 경기 여성들에게 필요한 문화체육 지원방안을 마련하고 인프라를 구축하는데 생생하고도 실질적인 도움을 주실 것이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공정’한 스포츠의 세계에서 '당당'하게 자신의 실력을 입증한 차유람 선수는 그 누구보다도 ‘공정’한 자세로, 경기도의 문화체육 발전을 위해 저 김은혜와 함께 뛰어 주실 것이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원팀정신'으로 경기도민이 문화체육을 향유하는, 모두 잘사는 경기특별도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