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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5월 17일(화) 오후 2시 서울시 여의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후보와 함께 10개 시.도 중도보수 교육감 후보들은 중도.보수 교육감 후보 연대 출범식을 했다.
이번 출범식은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후보대표 자격으로 주도했으며, 출범식에는 서울 조전혁, 인천 최계운, 대구 강은희, 세종 이길주, 충북 윤건영, 충남 이병학, 강원 유대균, 경북 임종식, 경남 김상권 후보등 10명이 결성했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후보는 발언에서 전교조 교육감들이 교육의 다양성을 평등교육 이름으로 억압했으며, 개인별 수준에 맞는 교육을 차별교육으로 매도했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기초학력미달학생, 학습결손 아이들을 방치해 교육사다리마저 더무너지게 만들었다고 전하면서 학생을 진단하고 평가하는 것조차 줄 세웠다고 말했다.
또 이념적 잣대로 희생시켰고, 초등학교 입학 후 7년 동안 평가다운 평가를 한 번도 받지 안았으나 아이들은 행복핟지도 학부모 사교육비가 줄어들지 않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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