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는 오늘 5월 18일(수) 오후 2시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경기아트센터에서 열긴 경기도 체육인 한마당에 참석했다.
김 후보는 발언에서 이런 큰 박수 받아보기 쉽지 않은데 감사하다. 저보고 정책 전문가라고 얘기를 해 주셨는데 사실 고등학교 때 유도부였다고 밝혔다.
아울러 공무원 당시 지금의 기획재정부 예산실 체육부에서 예산을 담당했고, 88올림픽 예산 짜는 것과 우리 체육 정책 방향에 있어서 엘리트 체육과 생활체육의 조화를 어떻게 할 것인가를 고민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