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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대표>
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대표가 26일 정오 포항버스터미널,여객선터미널을 돌며 여야에 김형태 의원의 의원직 상실로 10월 보선을 치룰 포항남구-울릉 지역구 국회의원으로는 도서지방 발전과 국치일(29일)에 즈음 일본의 독도 침탈야욕 응징 분쇄등 독도 동해 수호 의지가 남다르게 결연하고 극일(克日)운동을 행동으로 실천하는 양심적인 호국수범형 인물을 공천하기를 촉구했다.
앞서 활빈단은 지난 24~25일 울릉군청,도동항,천부리 등 최동단 항포구를 돌며 민초들과 고통분담 같이하며 국민을 하늘같이 모실 바른 인물,독도를 관장하는 지역구인만큼 독도수호에 앞장서는 애국지사형 인물을 뽑아야 한다며 유권자인 주민들이 맑은 샘물(民意) 떠담을 깨끗한 바가지찾기(바른 후보 가려 국가와 지역일꾼)에 나서 제대로 된 의원감을 선택하라고 촉구했다.
한편 활빈단은 박근혜 대통령의 독도방문 으로 영토 수호 의지를 드높히고 재정취약한 울릉군 발전을 위해 울릉공항 개항에 맞춰 사법연수원,공무원 교육원,공기업및 대기업 연수원,해경등 해사관계 연구소,바다관련 기관,단체를 울릉도(독도)로 이전 개원,개소하는 방안을 청와대에 특별 제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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