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안성에 수양딸로 꼭 불러주셨으면 한다. 왜 냐면 오늘까지 저를 경선을 넘어서 이 자리에서 존경하는 안성 시민들을 뵙기위해서 저를 함께 손잡아주고 함께 고비를 넘어준 김학용 의원님이 없었으면 제가 이 자리에 없었다고 국민의힘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는 5월 21일(토) 오후 6시 20분 경기도 안성시 중앙로 서인사거리 집중유세 연설에서 밝혔다.
이어 저를 딸처럼 생각하셔서 내가 웬만한 여성 정치인 다 봤는데 넌 사람이 좀 괜찮다고 하셨다. 그래서 안성에 딸로 삼아주셨으면 좋겠다고 표명햇다.
아울러 김 후보는 우리 이영찬 시장님 후보께서는 저랑 함께 있을 때는 한 말씀 안하시다가 마이크를 잡으니까 너무 말씀을 잘해주셔서 너무 든든하다. 안성의 미래 이영찬 시장 그리고 김은혜가 안성을 미래로 세계로 모시고 가고 싶다고 강조했다.
또 경기도는 젊다. 저 김은혜가 71년생이다. 경기도를 바꿀려면 3가지를 제가 먼저 깔아드려야 한다. 깔아드린 후에 경기도가 안성이 미래로 갈 수가 있다. 첫 번째 저는 도시가스를 깔아 드리고 싶다. 그래서 너무나 많은 어르신들이 그 추운 겨울에도 냉골에서 그리고 충분이 감당할 수 없는 그런 가격 때문에 힘들어 하신다고 주장했다.
김 후보는 우리 경기도는 지난 4년 동안 너무 힘들었다. 그런데 그 겨울마저 냉골에 고생하게 하고 싶지 않다. 경기도는 힘 있는 지사 김은혜는 국가로부터 지원받아 도시가스를 여러분들의 어머니 안방에 아버님의 안방에 깔아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