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대한민국재향군인회(회장 신상태, 이하 향군)가 20일과 21일 국립서울현충원과, 평택 캠프 험프리 지역의 주요 지점에서 美 조 바이든 대통령이 방한을 환영하는 행사를 열었다. 1000여 명의 향군 회원들이 태극기와 성조기를 흔들며 한미동맹 강화 . 북한 비핵화 촉구 등 한반도 평화를 주문했다. 이번 대규모 집회에서 ‘바이든 대통령 방한 환영’, ‘한미 동맹 강화’ 등의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환영했다. [박민호 기자 bluebean2@naver.com]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선데이뉴스신문 & newssun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축하]노벨생리의학상 김영 ·옛 연인 협박 성폭행..."성관계 몰카 유포 50대 김모씨 징역 3년 1... ·'이건희 동영상' 협박 일당...1심서 징역 4년6개월 ·김준기 동부그룹 회장, "여 비서 성추행으로 피소"...강제추행,100억... ·"육아휴직 첫 3개월 급여 2배 인상...9월1일 부터" ·문성근.김여진 합성사진 "국정원 직원 구속…국정원 간부 수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