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혜, 용인 수지구청역 사거리 유세”

기사입력 2022.05.25 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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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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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김은혜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는 5월 25일(화) 저녁 7시 30분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로 수지구청역 수지프라자 앞에서 집중유세를 했다.


김 후보는 연설에서 고단한 하루를 마감하시는 사랑하는 용인 시민여러분 저는 여러분에 앞길과 여러분에 미래를 함께하고자 나온 민선 8기 경기도지사 후보 김은혜이다. 힘차게 인사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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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경기도에서 가장 슬픈 것은 저녁이 없다는 것이다. 퇴근을 일찍 오고 싶지만 집에 오면 밤이다. 사랑하는 사람과 어쩌다 헤어진다면 택시가 있는 곳에서 헤어져야 한다. 출근을 하려 할 때 남들보다 10분 20분 먼저 나오지 않으면 서울에 도착하는 시간은 한 시간이 늦다고 주장했다.


김 후보는 경기도는 대한민국 최고의 특별시고 대한민국 혁신의 심장이다. 대한민국의 가장 많이 재산세를 내는 그 기여만큼 우리는 그동안 대접을 받지 못했다. 저는 이 질곡에 사슬을 끊고 싶다. 여러분들은 너무 고생했고 이제는 그만 치유를 받으셔도 된다. 그 힘든 시간을 6월 1일 이후에는 여러분의 손으로 가슴의 손으로 함께 종지부를 찍고자 나왔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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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뜨겁던 한 낮이 지났다. 이 어둠속에서 우리는 서로 불빛 아래 응시하고 있다. 마주하는 눈빛속에서 우리는 말을안해도 느낄 수 있다. 이제 용인은 자랑스런 용인은 속지 않아도 된다. 지난 5년 집을 가진 사람과 집을 가지지 않은 사람 의사와 간호사 그리고 전세와 월세 이 작은 땅덩어리가 갈갈이 찢기고 나뉘어졌다. 교통이 나아졌는가, 내집을 마련할 수가 있었는가 우리 아들딸들에게 일자리가 주어졌는가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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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필요한 발목잡기 정쟁을하지 않겠다. 우리당도 죄송한 것이 많다. 그 어렵고 힘드실 때 코로나로 홀로 버티실 때 나라의 핍박이 있을 때 저희가 여러분 곁에 제대로 있어 주지 못했다. 반성한다. 그러나 이제는 저희도 정신차리고 여러분들 곁에 서있을수 있게 해달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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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치유의 첫 번째 프로젝트는 지하철이다. 서울로 가는데 얼마나 힘드셨는가. 경기도에서 경기도 가는 것은 더 힘들다. 3호선 지하철을 끓어와야 한다. 김은혜가 하면 윦석열 정부가 한다. 김은혜가 하면 오세훈 시장이 한다. 김은혜가 하면 원희룡 국토부 장관이 한다. 그들과 함께 용인에 변화를 가져오겠다. 그들과 함께 용인이 채감할 수 있는 그러한 삶을 가져오겠다. 저 김은혜 많이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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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록 기자 rokjongkk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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