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택호, 이미지나인컴즈와 전속계약 체결

기사입력 2022.06.02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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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택호_프로필.jpg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배우 양택호가 이미지나인컴즈와 함께한다. 

 

이미지나인컴즈는 "배우 양택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연기력 하나만으로 꾸준히 연극계에서 주목 받아온 연기자인 만큼 향후 영화와 드라마 등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통해 대중들과 접점을 넓혀 나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고 밝혔다. 

 

양택호는 2004년 연극 '이리와 무뚜'를 통해 정식으로 데뷔한 이후 약 10여 년간 연극 '허풍', '총체적 난극', '섹스 인 더 시티: 나와 애인과 직장상사와 대통령', '프라메이드', '빨강의 보색은 녹색', '비온새라이브' 등 다수 연극에 출연했다. 특히 1996년 초연돼 현재까지도 회자되고 있는 연극 '날 보러와요'에 2014년 합류해 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2020년부터 드라마로 영역을 넓히며 '사랑의 불시착', '이태원 클라쓰', '경이로운 소문', '대박부동산', '검은태양' 등 작품에 짧지만 강렬한 등장으로 시청자들 눈도장을 찍었다. 또 꾸준히 '비소', '낯선 무언가', '담', '장난전화', '연(連)', '가장자리' 등 독립영화에도 출연해 왔다. 

 

양택호가 전속계약을 맺은 이미지나인컴즈는 배우 고우리(고나은), 김윤서(김가은), 신고은, 서재규, 최현서, 이유진, 성희현, 아역배우 이진주 등 연기자가 소속돼 있으며 김희선 주연 넷플릭스 드라마 '블랙의 신부', 장삐쭈(장진수) 원작 드라마 '신병'을 제작 중인 종합 콘텐츠 기업이다. 

 

이밖에도 남희석, 조세호, 지상렬, 조수빈, 김경진, 조은나래 등 방송인과 KCM(강창모), 달샤벳 출신 수빈(박수빈), 조엘, 신나라 등 가수, 마이린(최린), 마이맘(이주영) 등 창작자, 김지윤 박사, 건축가 유현준 교수,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박승희 등도 이미지나인컴즈 소속이다.         

[김종권 기자 kjk2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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