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특급 신예 방주환, 하종우, 손다연이 김한결 신곡 '오늘도 운다' 뮤직비디오 주인공으로 나온다. 

2일 소속사 가족엔터테인먼트는 "방주환, 하종우, 손다연이 2일 오후 6시 발매되는 가수 김한결 신곡 '오늘도 운다' 뮤직비디오 주인공으로 출연해 촬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고 밝혔다. 

'오늘도 운다'는 감미로운 힘있는 목소리가 특징인 곡으로 한 번 겪은 기억은 어떤 방법으로도 없던 일이 되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김한결 만의 감성으로 풀어낸 곡이며 방주환, 하종우, 손다연 완벽한 호흡으로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남자 주인공으로 발탁된 방주환은 KBS2 드라마 '영혼 수선공', 웹드라마 '나의 비밀딜러', '아만자' 등에서 안정적인 연기로 호평을 받았으며, 올해 공개 예정인 시트콤 '청와대 사람들'에서 대한민국 상위 0.1% 인재이자 청와대 대통령 부속실에서 신입으로 근무하는 지승우 역으로 주연을 맡아 다양한 활약을 보여줄 예정이다. 

함께 남자 주인공으로 나오는 하종우는 웹드라마 '파트타임 멜로'에서 솔앤펍 주 요리사 안도윤 역을 맡아 훈훈한 외모와 부드러운 목소리, 여심을 녹이는 눈웃음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고 광고계 섭외는 물론 최근 웹드라마 '펜스밖은 해피엔딩' 주연으로도 출연 소식을 전하며 기대주로 떠오르고 있다. 

여주인공을 맡은 신예 손다연은 한예종 연기과 재원이며 영화 '세자매', '비밀은 없다', 광고 '달빛유자 막걸리' 등에 출연한 뛰어난 잠재력을 가진 앞으로 기대되는 배우다. 

한편 방주환, 하종우, 손다연이 출연하는 가수 김한결 신곡 '오늘도 운다'는 2일 오후 6시 공개된다.